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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서적 리뷰] 카지노(구 도박사) - 김진명작가

관리자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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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카라스토리의 바카스입니다. 

 

업무를 보다보면 비행기를 탈 일이 참 많은 직업입니다. 마카오에 필리핀에 베가스에...

 

적게는 2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이 넘어가는 비행시간은, 저에게는 참 고역입니다. 무엇보다, 여성승무원이 아름답지 않은 비행기를 타는 날이면, 그 고역은 몇배 높아 집니다. ^^

 

그래서 주로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요즘에는 이북(E-BOOK) 으로도 잘 나왔기에, 어디서든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손가락에 침을 뭍혀가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는 덜하지만요. 

 

책의 주제는 물론 한가지 입니다. 카지노! 그리고 무엇보다 바카라 위주의 내용. 책 선정에서도 기승전바카라의 원칙은 불변입니다. 바카스가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소설가 김진명의 "카지노"란 소설 입니다. 원래는 "도박사"란 제목으로 나왔다가 제목과 약간의 편집을 하여 재구성한 것이 바로 이 카지노 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대략 4년?전쯤 읽었고 그 이후로도 중요한(?) 내용은 수십번 반복했던 책입니다. 술술술 만화책보다 잘 읽히는 소설가의 카지노, 그중에서도 바카라를 보는 관점이나 시각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김진명씨가 강랜 VIP에서 주로 게임을 즐긴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소문인지 진실인지는 저도 잘..)

 

 

강원랜드부터 마카오까지 펼쳐지는 무대는, 비록 시간이 많이 지나 지금의 변화를 담고 있지는 못합니다. 대략 10년전의 책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우리가 바카라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그 힌트가 정답은 아닐것 입니다만, 저 역시도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읽었던 책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인 주인공 서후(이름에서 간지가 철철..) 와 그의 여인 은교, 패배를 모르는 바카라 기계 한혁과 그의 스승 우사장.... 등의 얽히고 설키는 파란만장한 바카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인공 서후는 명함에 specialist 라는 직함을 넣고 다닐만큼, 철저한 프로갬블러입니다. 게임은 오직 바카라만 즐깁니다. 시드는 적지 않지만, 항상 가장 작은 테이블(마바리라고 하죠?)에서 최소한의 베팅으로 게임을 즐깁니다. 주로 활동무대는 라스 베가스이고, 가끔은 한국과 마카오도 오고 갑니다. 이사람의 얼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특히나 그날 게임에 졌을때, 허허 웃으며 딜러에게 팁을 주면서 일어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철저하게 교육된 바카라 기계 한혁과의 바카라 토너먼트를 벌이게 되며, 그후 은교와의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큰 줄기는 이런 내용입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이란 점을 생각하고 읽어내려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히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을 다 말씀드리긴 어렵기에,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낸 내용만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 챕터(Chapter)가 있지만, 그중 "강원랜드 이기는법" 을 저는 수십번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챕터에서는 샛별이 아빠 이형천이 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요.

 

샛별이 아빠는 강원랜드에서 15억정도 되는 돈을 잃고 자신의 딸인 샛별이조차 빚 때문에 만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을 돌봐주던 시후의 여친 은교를 통해 샛별아빠는 시후와 만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노가다판에서 딸아이와 다시 만나서 살고 싶은 마음에 모은 돈은 1200만원이 전부. 그에게는 현재 1억원이라는 돈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1억원.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1억을 딴 이후에 다시는 도박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샛별이 아빠를 도와주기로 결심한 시후.  

 

시후는 강원랜드에서 게임을 할때 몇가지 약속을 샛별이 아빠에게 받아냅니다. 

 

1. 절대로 주변 사람과 말 섞지 마라.


2. 콜라나 맥주는 금지, 음료수는 물만 마셔라.


3.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신경쓰지 마라.


4. 목표대로만 하고 절대 카지노안에서 계획을 변경하지 말아라.

 

 

철저한 약속을 한 후, 시후는 펜으로 목표액을 써주기 시작합니다.

 

1일차 300 2일차 400 3일차 200 4일차 500 5일차 400 6일차 600 7일차 500 8일차 700 9일차 900 10일차 600 11일차 900 12일차 800 13일차 700 14일차 500 15일차 800

 

위 승리금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게임은 100단위로 끊어서 해라. 곧 1일차 300이 목표면, 100씩 3번 이겨라. 곧 무조건 100으로 끊어라. 본전을 항상 지키면서 게임에 임하고, 승리금이 있다면 그것은 질러도 좋다. 만약 진다면 다시 본전을 생각하며 베팅을 조심하고 아껴라. 절대,,절대,,, 카지노에서 약속이나 계획을 변경하지 마라.....

 

 

아무튼, 이형천이란 사람은 서후의 가르침대로 하루 하루 정말 멘탈 날라가지 않으면서 서서히 서서히 목표금액을 채워갑니다. 곧 샛별이를 볼수 있다는 희망으로 눈물을 흘러내리면서....

 

 

하지만,

 

우리의 예상대로 된다면 이는 바카라가 아닙니다. 네. 바카라는 우리에게 9번의 기쁨을 주고 1번의 슬픔을 줍니다. 그런데 그 1번의 슬픔이... 슬픔을 넘어 아픔이 되곤 하지요. 

 

이형천은 시후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시점부터, 머리속에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목표액을 다 이룬 이형천이, 마지막 뱅커 커미션 40만원 때문에 무너지는 모습에서, 바카라가 어떤 게임인지를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단 한순간의 방심, 그 찰나의 순간에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이 우르르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 소설에서 어떤 바카라 베팅법이나 기술적인 면을 배울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있지도 않을 뿐더라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 없는 것이 바카라입니다. 단지 인간의 심리에 대한 묘사와, 우리가 바카라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카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권해볼만한 책입니다. 시간되실때마다 천천히 정독하시면서 마음 수양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 리뷰는, 정훈의 실화소설 "바카라 완전정복"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말그대로, 바카라를 완전히 정복해버리는 정말 멋진 책입니다. ^^

 

언제나 멘탈 잘 잡으시고,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바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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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사다리마다리 12.02 21:01  
카지노앵벌이의하루란 책도 부탁드립니다. 실화라고 하던데요?
너나우리 12.03 04:26  
유명한 책이라고 하던데요? 저자는 마카오에서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물론 저는 안 읽었지만요 ㅎ
관리자 12.04 03:18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클라라 12.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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